개인 기록용 자료임. BMW GT #535i 2010년인가 2011년인가 했던거 같다.

출고가는 8천 언저리 되는데, 가격은 굉장히 저렴했으나, 우선 냉각수캡에서부터 조짐이 싸~ 했다. 냉각수 캡이 이미 오버히트해서 넘치고 잔존물이 굳어서 누룽지처럼 굳었고, 냉각수에 오일 기름기가 넘어온거 보니 엔진에서 냉각계통으로 넘어 흘러들어오는거 보니 정비할 곳이 상당히 많아졌다.

고치지 않고 그대로 타고 폐차하던지 아니면 내 성격상 처음부터 리빌드 다시 처음부터 하던지. 베트남 쌀국수 장사하시던분이라서 장보기 용으로 쓰셨는지 흙먼지가 상당했고, 아이들 통학용이라고 말씀하셨지만 트렁크와 바닥에 흙먼지가 상당한 것으로 보아, 도저히 내 아이를 이러한 업무용차에 태우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.

외판은 4-5군데 복원을 해야 하니 이것만 해도 얼추 100만원은 들어가야 하니, 마음이 복잡해졌다. 국물류조차 언제 갈았는지 생각이 잘 안난다고 해서 중고로 사서 그냥 아무것도 정비 하지 않고 타고 날리는 ...